subject 도끼·더콰이엇·크러쉬·웅산..'뮤콘' 뮤지션 협업의 장 기대(종합)
 


'2017 서울국제뮤직페어'(이하 뮤콘)가 핫한 국내 가요계 스타들의 참여로 더욱 뜨거운 페스티벌로 거듭날 것임을 밝혔다. 

뮤콘 로드쇼가 1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뮤콘은 스케일 있는 무대와 다채로운 라인업을 바탕으로 국내 대중음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는 국내외 음악산업 전문가들의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글로벌 뮤직 비즈니스의 새 지평을 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는 행사다. 

이날 로드쇼에서는 더 콰이엇, 웅산, 크러쉬를 비롯해 몽니, MC스나이퍼, 아이엠낫, 스트릿건즈, 더베인, 바버렛츠 등 다수의 뮤지션들이 직접 참석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 소감과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 수장인 도끼, 더 콰이엇을 비롯해

크러쉬, 웅산, 정기고, 전지윤, 허성, 보이스퍼, 서사무엘, 비에이, 청하, 모모랜드, 헤일로, 왈와리, 리얼걸프로젝트, 마이틴, 허니스트, 드림캐쳐, 에이비티비, 빌리카터, 몽니,

3호선버터플라이, 닉앤쌔미, 데드버튼즈, 레이지본, 버닝햅번, 최고은, 스트릿건즈, 술탄오브더디스코, 씨피카,

MC스나이퍼x스코프밴드, 오르내림, 오반, 더베인, 바버렛츠, 아이엠낫, 57, 더모노톤즈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한국콘텐츠진흥원 이현주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2017 뮤콘이 대한민국의 대중음악을 세계에 알리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매칭 프로그램도 제공할 것이며 레전드급 프로듀서와 국내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뮤콘에서는 페르난도 가리베이, 존 비슬리, 마틴 엘본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참여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페르난도 가리베이는 영상을 통해 "크러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뛰어난 음악인 간 협업이 향후 더 많은 컬래버레이션의 선례가 되길 빈다"라고 응원했다.
 
이날 로드쇼에 참여한 더콰이엇은 "우탱클랜 멤버 인스펙터 덱은 대단한 래퍼다.

인스펙터 덱과의 협업은 뜻깊은 일"이라며 "우리 또래 힙합 뮤지션에게는 선망의 대상이다.

나도 초창기에 활동하며 인스펙터 덱의 랩을 듣고 공부했다"라며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아쉽게도 이날 도끼는 '쇼미더머니6' 녹화 일정 등으로 참석하지 않았다. 

또한 페르난도 가리베이와 협업을 준비하고 있는 크러쉬는 "이번 음악은 팝적인 요소보다는 미니멀한 곡으로 완성될 것이다.

내가 여태까지 했던 음악과는 차별화된 곡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뮤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며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MBC 본관과 SBA 본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