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현대예술관 하반기 공연 공개
 

조성진 리사이틀·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무대에
장르별 폭넓은 팬층 보유한 인지도 높은 공연들 다양
상반기 공연 8개 매진… 평균 객석점유율 87% ‘성과’
현대예술관이 23일 올해 하반기 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하반기 공연은 다음달 4일 대공연장에서 쇼팽 콩쿠르 한국인 첫 우승자인 클래식 스타 ‘조성진’의 피아노 리사이틀로 시작한다.

이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10월 12~13일, 대공연장), 국립오페라단 ‘라보엠’(12월 21~22일, 대공연장), 팬텀싱어2 준우승팀 ‘미라클라스 콘서트’(12월 24일, 대공연장),

클래식 기타의 전설 ‘데이비드 러셀 리사이틀’(10월 4일, 대공연장), 아시아를 사로잡은 재즈 디바 ‘웅산 재즈콘서트’(10월 31일, 대공연장), 소극장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10월 10일~27일, 소공연장) 등이 무대에 오른다.

모두 장르별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인지도 높은 공연들이라고 현대예술관은 설명했다.

현재 ‘데이비드 러셀 기타 리사이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대한 예매가 현대예술관 홈페이지(www.hhiarts.co.kr)를 통해 진행 중이다. ‘웅산 재즈 콘서트:JAZZ FANTASY’도 23일 오후 1시부터 예매를 시작했다.

한편 개관 20주년을 맞은 현대예술관은 올해 상반기 내내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파격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불후의 뮤지컬 명작 ‘맨 오브 라만차’를 비롯해 캐나다 서크 엘루아즈 ‘서커폴리스’,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감성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팬텀싱어2 우승팀 ‘포레스텔라’ 등 아티스트의 인지도, 공연물의 완성도 모두 뛰어난 공연들을 유치했다.

그 결과 8개 공연 전석 매진, 평균 객석점유율이 87%를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현대예술관 공연기획 담당자는 “20년을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준 관객이 있어 상반기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연말까지 최고의 프로그램만 골라 20주년을 함께해준 울산시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